오늘은 합리적인 가격의 클래식한 두가지 다른 느낌의 컬렉션을 소개할께요
해밀턴 카키 파일럿 파이오니어 오토 크로노
이런 스포티한 디자인이 클래식이야?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으실테지만 1919년부터 항공 시계 제작을 위한 전문 기술을 개발해온 해밀턴의 카키 파일럿 워치는 해밀턴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컬렉션입니다. 2013년 바젤에서 선보인 이 모델은 스위스 메이드 오토 그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작동하는 워치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지요. 1970년대에 해밀턴에서 제작한 영국 공군용 시계에서 영감을 얻어 매력적인 디자인은 물론 편리한 시간 측정 기능을 갖춰 멋지게 완성했어요.사진 속의 나토 소재 스타랩은 물론 스틸과 가죽 스트랩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모두가 당연히, 이것이 클래식이야! 라고 생각하는 시계가 바로 사진 왼쪽에 위치한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워치입니다. 로즈 골드와 스틸이 어우러진 이 디자인은 웨딩 워치로 가장 각광받는 디자인이지요. 론진은 세계적인 승마 경주의 협력 회사이기에 이 클래식한 워치는 승마에서 영감을 받았는데요 우아함과 전통이 그대로 담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2013년부터 론진의 모든 새로운 컬렉션 모델에는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니 더욱 매력적이구요.
스포티한 클래식과 가장 우아하고 보편적인 클래식 워치, 어떤 것이 더 마음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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