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열린 발렌티노 2020 F/W 파리 맨즈 웨어 컬렉션에서 오니츠카 타이거와 발렌티노가 협업해 완성한 리미티드 에디션 스니커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두 브랜드는 디테일과 수공예 정신을 중요시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오니츠카 타이거 스트라이프에 발렌티노 시그니처 로고인 ‘V’를 더한 디자인에 4가지 비비드 컬러를 담았으며, 올여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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