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오브 봄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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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 2015


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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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OF BOMBAY




이 무더운 여름날, 청담동 디 브릿지에서 열린 스타 오브 봄베이 행사에 다녀왔어요>.<

파-아-란 보틀이 인상적인 봄베이 사파이어가 어떻게 변신했는지 궁금궁금.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 오브 봄베이는 기존 봄베이 사파이어의 오리지널 레시피에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에서 채취한 베르가못 오렌지 껍질과 에콰도르산 암브레트 시드를 첨가해 우아한 감귤 향을 선사한다고 해요,

 더욱 풍부한 풍미를 강조했다고 하여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자, 지금부터 바에 앉아 봄베이 사파이어를 즐겨봅시다.





봄베이 사파이어를 맛나게 쉐킷쉐킷-

마지막에 오렌지 껍질과 솔방울을 함께 올려주는데, 향이 너무너무 좋아요>.<

특히 오렌지 향이 솔-솔 나는게..여성분들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러나 물론 도수가 꽤! 아주 꽤! 높다는 점! 생각보다 토닉워터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스타 오브 봄베이 들고 룰-루-




캬- 휴가지에서 스타 오브 봄베이 한 잔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보틀 컬러와 잔에 담긴 맑고 투명한 진 컬러가 보기에도 시원하고>.<

8월은 시원하게 한 잔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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