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 플럼 드 파옹 이어링을 착용한 폴린 뒤쿠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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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 2014


1백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부쉐론에 영감을 준 모티프, 깃털. 끊임없이 재해석되어 온 깃털 패턴은 플럼 드 파옹(Plume de Paon) 컬렉션으로 피어났다. 지난 9월 26일, 프랑스 액세서리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의 새로운 아시아 광고 모델을 소개하는 디너파티에서 폴린 뒤쿠루에(Pauline Ducruet)가 부쉐론의 플럼 드 파옹 이어링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폴린 그레이스 마기 뒤쿠루에는 모나코 왕실의 스테파니 공주의 딸이자 그레이스 켈리의 손녀. 그녀가 착용한 플럼 드 파옹은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1.35 캐럿 로즈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것으로, 걸을 때마다 가볍게 흔들리는 깃털이 우아함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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