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을 모티브로한 주얼리 컬렉션 부쉐론 트러블 텔리스맨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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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 2014

에디터 배미진


부쉐론에서는 수많은 동물을 모티브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는데요그중에서도 뱀은 가장 많이 등장한 모티브일 거예요.
불가리, 까르띠에, 부쉐론 등 하이 주얼리 브랜드라면 부귀와 장수를 상징하는 뱀이 언제나 중요한 요소로 등장합니다.


이 사진속의 주얼리는 옥, 제이드(Jade)를 물고 있는 뱀을 형상화한 부쉐론의 트러블 텔리스맨 컬렉션 중 제이드 라인이예요.

고대에 황실의 진귀한 보석으로 알려진 옥을 소재로 부쉐론은 쎄뻥 라인 중 트러블 라인으로 선보인 것이지요.


이미 2009년 첫선을 보였던 컬렉션이지만, 마치 중세 유럽에서 만든 디자인같지 않은가요?

부쉐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볼때마다현대에도 주얼리가 예술로서 충분히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고 감탄하곤 합니다.


꽃을 타고 올라가는 뱀의 형상이 매력적이면서도 기이하고, 모호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목걸이 펜던트로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입니다.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위부터)
디.사이드 브레이슬릿과 옐로 골드로 디 로고가 새겨진 디.아이콘 풀 파베 링,
가운데 사이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는 디.사이드 링.
가장 아래에 블루 사파이어를 세팅한 링은 다미아니의 클래식 라인인 벨 에포크 컬렉션 링이예요.



이 아이템들은 모두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모델로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특히 다미아니는 다른 브랜드보다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아이템의 가격대가 합리적인 편이예요.

섬세한 아름다움을 지닌 주얼리를 소장한다는 것은 가방을 사는 것과는 또 다른, 새로운 행복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스타일 조선 홈페이지의 주얼리 & 워치 카테고리를 클릭하시면 더 아름다운 주얼리 컬렉션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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