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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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6, 2023

에디터 성정민 | 스타일리스트 임희영 | photographed by kim sa yun

바비코어를 그대로 가져온 듯, 핑키하고 러블리한 그녀를 위한 아이템.

새틴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플라워 스트라스 버클 펌프스

2백76만원 로저 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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