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 2020
에디터 이혜미
디올 하우스의 풍부한 유산을 기념하는 피스로 구성한 30 몽테뉴(Montaigne) 라인에 새로운 핸드백 모델이 추가된다는 소식.
디올의 상징적 부티크가 위치한 거리에서 이름을 따온 ‘디올 생토노레(Dior St Honore´)’ 백이 그 주인공으로,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룬,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실루엣과 ‘CD’ 로고 클래스프가 돋보인다. 블루, 블랙, 라테 컬러의 매끈한 복스 카프 레더 또는 실용적인 그레인 송아지가죽 버전으로 다채롭게 전개하며, 미디엄, 라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미정. 문의 02-348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