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Classic

조회수: 1497
3월 03, 2021















1991년 에르메스의 디자이너 앙리 도리니(Henri d’Origny)가 케이프 코드 워치의 디자인에 착안해 선보인 난투켓(Nantucket) 워치가 탄생 30주년을 맞았다. 메종을 상징하는 ‘샹 당크르’ 모티브 속에 다이얼이 자리하는 창의적인 디자인의 ‘직사각형 속 직사각형’ 케이스가 돋보이는 난투켓. 올해 워치스 & 원더스 행사를 앞두고 선 공개한 모델은 스틸 및 골드 브레이슬릿을 장착해 보다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에르메스 시계 공방에서 제작한 골드, 스틸 두 가지 소재의 케이스로 선보이며 베젤과 자개 다이얼 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모델 등 다채로운 버전으로 출시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542-6622

댓글 남기기